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1세 연령대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한국계 청년이 근래에 검사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것이다.
2일(현지기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빌리면, 이날 특허등록업체 캘리포니매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며칠전 진단들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피터 박은 올해 3월 만 17세 연령대로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었다.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이하게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월 시험에 접수한 7,552명 중 51.8%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우리나라계인 피터 박은 16세였던 2017년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대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었다. 이와 동시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신분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패스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